오늘은 포스코케미칼 주가 흐름에 대해 2번째 글을 적어보겠습니다.
상장 이후 전체적인 흐름과 현재 주가 움직임을 보고 왜 지금은 진입이 빠른지 이유를 찾아보겠습니다.
1. 포스코케미칼 주가는 흘러내려오고 있습니다.
일요일 아침 8시 30분에 다음 금융 카테고리에서 조회급등 종목 순위를 보게 되었습니다.
6위에 포스코케미칼이 눈에 보였습니다.
금요일에 +2.72% 상승 후 계속 개인투자자들의 관심이 많은 것 같습니다.
최근 주가 흐름을 차트로 확인하겠습니다.
11월 15일 고점 신고가 239,000원을 찍고 176,500원까지 흘러내려왔습니다.
고점에서 약 30% 정도 내려왔습니다.
신고가 종목이더라도 저렇게 진입 타이밍을 잘못 잡으면 손실로 움직이게 됩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60일선 우상향 방향으로 알 수 있는 것처럼 상승 추세는 유지되고 있습니다.
최근 주가 움직임에 대한 뉴스도 찾아봤습니다.
포스코케미칼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다룬 기사는 보이지 않습니다.
2차 전지 기사에 묻어서 다른 종목들과 함께 이야기하는 것이 보입니다.
2. 포스코케미칼은 상승 5파로 움직이는 중입니다.
저는 장기투자를 선호하는 투자자는 아닙니다.
추세, 흐름, 포인트를 보고 단기적으로 상승하는 마디에서 수익률을 확보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기업의 가치를 보고 길게 가지고 가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러한 분들에게 참고가 될만한 그림으로 설명해 보겠습니다.
우선 상장 이후 전체적인 차트를 보겠습니다.
2001년 상장 이후 꾸준하게 우상향 하는 주가의 흐름을 볼 수 있습니다.
상승의 기울기가 가파르게 움직이는 시기는 2017년부터입니다.
시세가 강하게 나와도 왔다 갔다 하는 것도 확인 가능합니다.
차트를 2017년부터로 조금 확대했습니다.
흔히 기술적 분석에서 파동 분석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 부분이 눈에 보입니다.
현재까지는 상승 5파로 올라온 것이 보입니다.
여기서 이제 고점을 찍고 하락하게 되면 흔히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들이 미디어에 나와서 다음과 같은 말을 하게 됩니다.
상승 5파를 완성하고, 쌍봉이나 헤드 앤 숄더 패턴을 만들고 주가가 하락한다는 것입니다.
주가가 하락한 다음이 아니고, 무너지려고 할 때 그때 이야기 해줘야 개인투자자들을 위한 거 아닐까요?
3. 신고가 수준에 있어도 조건에 맞아야 움직이는 겁니다.
11월 4일에 이미 블로그를 통해서 한번 포스코케미칼 주가에 대해서 설명을 했습니다.
단기 투자에만 집중하라고 적어드렸습니다.
이미 저점에서 20배 이상 올라온 종목입니다.
여기서 몇 배가 더 수익률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잘못 접근하면 오히려 고점에서 물려서 비강제적 장기 투자가 될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차트를 보면서 접근할 때 항상 3가지를 순서대로 확인합니다.
60일선이 우상향 하는지, 20일선이 우상향 하는지, 주가는 그 이평선들 위에 있는지 점검합니다.
글을 올릴 당시 차트를 보겠습니다.
파란색 60일선과 연두색 20일선으로 보면 위에 조건을 모두 충족합니다.
당시 글에서 검은색 박스 부근처럼 이평선까지 기다렸다가 만나고 양봉이 나오면 진입할 수 있다고 적었습니다.
그 이후 흐름을 같이 보겠습니다.
20일선과 만났으나 지지를 받고 양봉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음봉으로 이평선 이탈이 나왔습니다.
그러면 위에서 적은 기다리는 모습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욕심으로 진입하는 것이 아니라 조건에 맞을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지난 금요일 차트를 다시 확인해 보겠습니다.
그 이후 계속 흘러내려오게 됩니다.
고점에서 손실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진입하기 위해서는 일단 주가가 검은색으로 표시한 자리까지는 올라오는 것을 확인해야 합니다.
그리고 20일선이 다시 우상향으로 움직이는 것도 체크해야 합니다.
그때 이평선과 만나고 양봉이 나오면 손절라인을 설정하고 진입하면 됩니다.
오늘은 포스코케미칼 주가 차트를 보면서 전체적인 흐름과 진입 시점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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