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삼성전자와 더불어 우리나라 가전의 대표적인 주식인 엘지전자 주가를 살펴보겠습니다.
상장 이후 지금까지의 흐름의 변화를 차트로 확인하겠습니다.
1. 엘지전자 주가는 일정한 박스권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엘지전자 주가 차트를 먼저 보면서 현재 흐름을 파악해 보겠습니다.
올 1월 3일 단기 저점 83,500원을 찍고 현재 11만원대로 올라와 있습니다.
저점대비 약 30% 정도 상승했습니다.
엘지전자 주가에 대한 뉴스 기사도 확인해보겠습니다.
엘지전자 주가가 아직도 싸다고 하며 16만원을 목표주가로 이야기하는 기사도 보입니다.
하지만 저러한 기사들은 다 부질없습니다.
작년 초에 환율의 예를 들면 2022년 환율 전망에 1,400원 이상 이야기한 전문가가 있었을까요?
외부 변수는 철저히 배제하고, 주가가 움직이는 원리를 알아야 합니다.
HTS를 보면 종목별로 개인투자자들의 평균 매수가와 수익률을 알 수 있습니다.
엘지전자의 경우 평균 매수가 127,624원으로 나타나며 수익률은 -11.38%입니다.
이 부분은 증권사별로 보유한 통계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차이가 있을 수는 있습니다.
이번에는 상장 이후 엘지전자 차트를 보겠습니다.
2002년 상장 이후 우상향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긴 시간 동안의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결국 박스권 안에서 변동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3년 정도로 차트를 확대해 보겠습니다.
2021년 1월 22일까지 단기간에 약 450% 이상 올라왔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 1년 반 동안 고점에서 1/2 수준 밑으로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이제 반등을 보여주고 있는 흐름입니다.
2. 엘지전자 주가 진입 포인트는 계속 나올 것입니다.
저는 진입할 때 뉴스, 금리, 환율, 산업 동향 등 외부 변수는 고려하지 않습니다.
그러한 요소들이 상호작용을 하며 결국 차트에 나타나게 됩니다.
그리고 3가지 조건을 반드시 확인합니다.
우선은 추세를 알려주는 60일선 방향부터 우상향인지 체크합니다.
그리고 20일선도 같은 방향으로 움직여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주가는 20일선과 60일선 위에 있는지 점검합니다.
과거의 엘지전자 주가 차트로 설명하겠습니다.
파란색 60일선과 연두색 20일선 모두 우상향 합니다.
주가는 그 위에 있습니다.
이럴 때 저는 보통 손절라인은 이평선으로 잡고 진입합니다.
그 이후 손절이 나올지 급등이 나올지는 운의 영역입니다.
하지만 2011년부터 주식시장에 경험했을 때 저러한 자리가 가장 상승의 확률이 높은 자리였습니다.
검은색으로 나타낸 진입자리 이후 급등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반대의 경우도 보겠습니다.
모든 이평선이 우하향하고, 주가는 이평선 밑에 있습니다.
저럴 경우는 단기적으로 급락하기 직전이라고 저는 판단합니다.
그래서 일단 빠져나와야 하고, 애초에 그전에 손절이든 익절이든 하게 됩니다.
그 이후 결국은 급락이 나오게 됩니다.
지난 금요일 차트를 다시 보겠습니다.
이평선 방향과 주가의 위치를 보면 진입 조건을 충족합니다.
이제는 진입 포인트만 잡으면 됩니다.
저라면 연두색 20일선과 만나고 양봉이 나는 날에 진입하겠습니다.
지금처럼 떠서 움직이는 자리는 제 자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주가가 상승 추세가 만들어지면 포인트는 계속 만들어지기 때문에 이제 계속 엘지전자 주가는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은 엘지전자 주가 차트를 보면서 진입 포인트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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